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제명됐다.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나온 당 지도부의 초강력 조치에 친한계와 당권파 간의 계파 갈등이 정점으로
의대 증원 결정을 둘러싼 막바지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수위가 격화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최종 확정키로 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제6차 회의 일정을 3일에서 오는 6일 오후 3시로 연기했다.복지부는 국무회
인천이 2035년을 정점으로 인구 감소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해 지역에 체류하며 활동하는 ‘생활인구’ 중심 도시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26일 ‘인구 감소 시대 도시 활력, 생활도시 인천 구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
비트코인이 금에 비해 역사적인 저점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금 대비 비트코인 1주 상대강도지수가 30까지 하락하며, 이는 비트코인이 금 대비 매우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역사적으로 금 대비 비트코인 RSI가 이 수준까지 떨어진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19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5년 8월 금 37온스를 정점으로 금 대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후 5개월 연속 금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현재 금 20온스 수준까지 하락했다.
6·3 지방선거를 불과 120여일 앞두고 제1야당 국민의힘의 균열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정치적 사형선고’와도 다름없는 당적을 박탈하는 제명을 의결했다. 이에 한 전 대표와 친한계는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치적 봉합’을 주장해 왔던 당내 중진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장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실상 ‘내전’에 빠져드는 형국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다. 기다려달라. 저는
국가도시공원 제1호 지정을 둘러싼 지자체 간 경쟁이 2026년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논의의 발원지인 부산시가 압도적인 행정 역량과 시민 사회의 결집력을 바탕으로 '1호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체계 독보적 구축… '공원도시' 비전 구체화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국가도시공원 추진을 위한 전담 행정 조직인 '푸른도시국'을 승격시키고 '공원도시과'를 신설하는 등 독보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도시의 생태적 가치를 국가적 자산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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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방역망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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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방인섭 시의원 현황 점검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의회에서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울산대교 입구로 연결되는 총연장 4.7㎞의 순환형 도로로 현재 3구간 공사가 진행중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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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AI까지 선점…핀테크 격차 벌리는 구글과 메타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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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근로기준법 적용, 5인 미만 일터로 넓혀야 할 때
해가 갈수록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관련 분쟁이 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솜방망이 처벌로 말미암아 오래된 악습이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노동계의 호소가 설득력을 얻으면서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보면 임금체불 피해자 수는 조금 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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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성황’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인 박명균 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31일 진주에서 개최한 저서 '진주의 꿈, 지금부터 박명균' 출판기념회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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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60억 원 투입 '현북 문화복지커뮤니티센터'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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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영석 시장 “지방소멸의 위기, 상주의 도약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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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파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배달강좌'와 '찾아가는 골목강좌'의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기장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7개 분야 총 60개 강좌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우리동네 배달강좌'는 학습 수요에 맞춰 시간과 장소를 제약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교육 소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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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주요 시설 정밀안전점검 착수
부산시설공단이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정밀안전점검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부산시설공단은 상·하반기로 나눠 주요 시설 6곳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 자갈치현대화시장 등 3개 시설을 점검하고, 하반기에는 광안대교와 부산영도대교, 추모공원 봉안당 옹벽 등 3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공단은 상반기 점검 대상 시설 가운데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과 테니스경기장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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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비번 중 화재 진압, 이광호 소방교 특별휴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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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근무일이 아닌데도 주택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원주소방서 이광호 소방교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고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이 소방교는 지난 2월 4일 오전 11시 45분경, 원주시 학성동의 한 주유소에서 자가 차량에 주유하던 중 인근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것을 목격했다.그는 지체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 2개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실시했고, 주택 밀집지역으로의 화재 확산을 막아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미담을 접하고 “근무일이 아닌데도 망설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