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사업본부는 2∼3일까지 화성동탄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59필지와 일반상업용지 6필지 공급 공고를 게시했다. 또 오는 16일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7일은 일반상업용지 입찰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화성동탄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7개 특화계획구역 중 신주거문화타운내 첫 출시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 북으로는 대규모 세대의 공동주택용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신리천공원에 접하고 있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투자가치와 함께 최적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반상업용지는 GTX·SRT 이용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울산송정 단독주택·준주거용지 8개 필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단독주택용지 2개 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등 총 8필지다. 주거전용은 평균 면적이 271㎡로 공급 예정가격은 평균 3억2000만원이고, 점포겸용 평균 면적은 293㎡로 공급 예정가격은 평균 4억6000만원이다. 준주거용지는 평균 530㎡으로 공급 가격은 18억5000만원 수준이다. 주거전용은 추첨으로, 점포겸용과 준주거용지는 경쟁입찰로 진행되며,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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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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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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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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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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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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