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진 연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울진군민과 함께 하는 울진차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태원예다문화연구원 임경숙 원장과 그 문화생들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찻자리를 펼치며, 전통차 문화의 깊이와 품격을 선보였다.행사는 울진 입향조에 대한 헌무와 헌화로 시작해, 마지막으로 선비차 시연이 이어지며 전통의 멋과 운치를 더했다.행사장 내에서는 각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차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무료 시음으로 제공하였고, 다식 만들기 체험, 말차 격불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