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가 방문 작업치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도 가정에서 전문적 작업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치료 접근성과 환자·가족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재택의료센터는 202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거동 불편 환자 180명에게 2000건이 넘는 방문진료를 시행해 왔다.이번 방문 작업치료는 이러한 축적된 재택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맞춘 신체기능 회복, 일상생활동작 향상, 인지기능 개선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방문 작업치료는 작업치료사가
인천의료원은 지난 25일 본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초고령 사회 도래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새로운 돌봄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지방의료원이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미 및 역할을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2025울산공업축제 준비가 한창이다.11일 태화강둔치 일원에 무대장치와 전시물이 설치되고 있다.‘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5울산공업축제는 오는 16일 개막식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되며 북구 강동몽돌해변의 화려한 불꽃축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 이후 양평군 공무원이 숨진 사건을 두고 11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각종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반면 특검은 강압이나 회유가 없었다며 정면 반박하고 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10일 양평읍에 있는 아파트에서 50대 면
경기도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 마감에 따라 향후 추진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