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지난 8일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총 6,055만 원 상당
12시간전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지난 8일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총 6,055만 원 상당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현금 5,155만 5,000원과 물품지원금 900만 원으로 구성됐으며, 산불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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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7년까지 프라이버시 코인·익명 계좌 사용 금지한다
유럽연합이 2027년부터 모네로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및 익명 암호화폐 계정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최근 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자금세탁방지 핸드북에서 확인됐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전했다.해당 규정은 신용기관, 금융기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익명 계좌 또는 거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과 코인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UCI는 “암호자산 익명성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며, 거래 추적을 방해해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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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성다향대축제’ MD초청 유통상담회 - 단 하루 만에 5억 원 성과
국내 유통 전문가들과 보성군 차 생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유통 판로를 모색한 ‘바이어데모데이 MD초청 1:1 유통상담회’가 2025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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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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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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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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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걷기 실천, 31일 서귀포 시민건강 걷기 행사 개최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걷기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서귀포 시민건강 걷기'가 오는31일 자구리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일상 속 걷기실천으로 빛나는 백세인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저 수준의 걷기 실천율을 개선하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일상 속 걷기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500명을 사전접수받고, 행사 당일인 31일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접수 받는다.걷기코스는 자구리 공원을 출발해 이중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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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북지역 중학교 학교폭력 전년보다 33.5% 증가
지난해 전국 중학교에서 내려진 학교 폭력 관련 처분이 고등학교보다 2배 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북지역 중학교 학교폭력은 전년보다 3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토대로 전국 3295개 중학교의 학교 폭력 심의 건수와 처분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처분 건수는 3만 6069건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 심의 건수는 총 1만7833건으로 전년보다 27.3% 늘었다.학교폭력 심의 건수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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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대규모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서부소방서가 지난 8일 제주시 렛츠런파크제주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제주시 인근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해 렛츠런파크제주의 관람석 붕괴, 다수의 사상자 발생, 위험물 확산, 건물화재 발생과 더불어 인근 오름으로까지 산불이 확산하는 대형 복합재난을 가정해 진행됐다.소방, 자치단체, 군, 경찰, 보건 등 도내 32개 기관·단체 415명의 인원, 장비 77대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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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주선대위 2차 인선…총괄선대위원장에 송석언 전 총장 합류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는 6·3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2차 인선에서 총괄선대위원장에 송석언 전 제주대 총장과 송승문 전 제주4·3유족회장, 김종곤 서귀포호남연합회장이 추가로 임명됐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오충진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이종우 전 서귀포시장, 정찬식 전 호남향우회장, 장은술 서귀포전남도민회장이 선임됐다.김계숙 제주도해녀협회장, 성호경 제주도어촌계장연합회장, 김홍삼 제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 현경철 제주도한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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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해안순환도로 공사로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 서식지 훼손
44분전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로 인해 중구 중산동 흰발농게 서식지가 훼손된 것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인천녹색연합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1일 성명을 내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로 인해 흰발농게 서식지가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 간이해양이용협의 보고서’를 입수·분석한 결과 종합건설본부는 흰발농게가 활동하지 않는 올해 1월 실시한 현황조사를 근거로 서식 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