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지난 7일부터 4일간 도내 3개 중학교 학생 및 인솔 교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제주환상자전거길 245㎞ 타기 1기'를 했다.

진주 은하수초등학교는 남강 자전거길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개 팀, 150여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자전거 탄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자전거 탄Day'는 가호12어린이공원에서 출발, 진주종합경기장을 돌아오는 남강 자전거길 코스에서 가족, 친구, 사제 간 화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 만들기에 동참하는 행사다. 교육부의 ‘2024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지정된 은하수초등학교는 이날 학교폭력예방 퀴즈,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송혜지 교사는 “자전거를

진주시 내동면자전거동호회은 지난 18일 남강변 환경정비, 자전거타기 실천운동, 자전거 투어 행사 등 ‘자전거 타기 활성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남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 환경과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 자전거타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동호회는 내동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자전거 체인과 오일을 점검했으며, 남강변 자전거길에서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남강길따라 자전거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안전한 자전거길 이용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또한 남강변 자전거도로약 1.5㎞ 구간에서 약

전라남도가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22.5km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새롭게 명명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중장기 정비계획과 활용 비전을 선포하기로 했다.전남도는 31일 오전 11시 나주 삼영동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대에서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대나무숲, 영산포 등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느러지 전망대, 영산석조 등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이 자리하

전라남도가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22.5㎞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새롭게 명명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중장기 정비계획과 활용 비전을 선포하기로 했다.전남도는 31일 나주 삼영동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대에서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길 비전 선포식’을 했다.영산강 자전거 길은 담양대나무숲, 영산포 등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느러지 전망대, 영산석조 등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이 자리하고 있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이 찾고 있다.전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