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겪는 좌식 좌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외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들의 좌식 좌석을 입식 좌석으로 개선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영·유아용 의자를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는 관내 음식점 4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42개소에 75,351천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음식점은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고 별도로 영·유아용 의자를 보급받는다.사업에 참여한 한 음식점 관계자는 “좌식 환경 때문에 손님들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