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 홍보 전략과 도시 브랜드 방향에 대해 울산시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울산 시정 홍보에 있어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와 홍보 전략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은?✅ 울산시의 온라인 홍보 성과와 향후 계획은? 울산시청에서 직접 듣는 생생한 인터뷰! 울산을 더 가깝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지금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경상일보TV
울산시는 9일 “시내버스가 파업때에도 최소한의 운행률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나 관계기관에 법률 개정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임현철 대변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시내버스 파업이 정당한 절차를 거쳤다고 하더라도, 그 명분이 충분한지 숙고해야 한다”며 “더 이상 시민 발목을 잡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필수공익사업 지정과 더불어 트램 1호선 사업 조기 완료, 트램 2·3호선 적극 추진, 재정지원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책임성 제고 등
울산시가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시행하며 ‘꿈의 도시 울산’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달부터 시행되는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과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정책을 포함한 주요 시민 편의정책을 소개했다. 우선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울산 아이문화패스’는 울산에 주소를 둔 7~12세 아동에게 연간 10만원의 문화예술 활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이 카드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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