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의 심정지 환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증한 '한국전문소생술과정'으로, 병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연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방탄조끼'를 비난 소재로 삼았다. "저는 경호원도 필요 없다"며 목소리를 높인 김 후보는 "죄지은 사람은 감옥...
한싹은 보안통제시스템 ‘시큐어게이트 CDS’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국방에 이어 공공기관, 공항, 항만 등 국가 주요 시설로 CDS 공급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시큐어게이트 CDS’는 고도의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분리된 망 간 연동을 안전하게 수행하는 보안 연계 솔루션으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인증한 국가지정 보안통신규격 CDE 프로토콜을 기반으
한싹은 보안통제시스템 ‘시큐어게이트 CDS’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큐어게이트 CDS’는 분리된 망 간 연동을 지원하는 보안 연계 솔루션으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인증한 국가지정 보안통신규격 CDE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개발됐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간접 연결형 자료전송 체계로, 직접 연결 없이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한싹은 지난해 ‘시큐어게이트 CDS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대구시는 향토 음식과 맛집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푸드’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대구의 대표 외식문화 홈페이지인 대구푸드는 음식 종류, 지역별 분류, 각 구·군별 인증 업소 등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대구푸드에선 특화한 대구의 식문화 정보도 함께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식약처로부터 위생 수준에 따라 인증받은 위생 등급 지정업소 △지역의 전통적인 맛을 대표하는 ‘대구10미’ △대구를 대표하는 빵인 대구명품빵 △대구시가 직접 인증한 대구우수식품
예천군의회 의장 강영구는 5월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기관 소셜미디어나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영구 의장은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정명환 NH농협중앙회 예천지부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고용노동부는11일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중앙-지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사근로자법 시행 3년을 맞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는 2022년 6월 「가사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정부가 인증한 기관이 가사관리사를 직접 고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인증기관은 120개소, 소속 가사관리사는 약 3,800명에 이른다.간담회에서는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
충북 청주시는 올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잔반ZERO 챌린지는 잔반 없는 식판을 인증한 직원에게 탄소중립 쿠폰도장을 찍어주고 오는 10월 도장을 다 채운 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다.챌린지 첫 날인 지난 23일에는 구내식당 이용자 전원에게 복권을 지급하고 나온 등수에 따라 개인별 상품을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잔반 없는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서형 인사담당관은 “지속적으로 직원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비트를 피자로 말해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프로그래머 라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과 피자 2판을 교환한 사건을 기념한 날이다.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실물 거래에 사용된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돼 업계에서는 매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코인원 ‘비트를 피자로 말해요’는 코인원 커뮤니티에 자신의 비트코인 투자 수익률을 인증한 참여자 중 총 110명에게 피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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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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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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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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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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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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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능력 따라 선별 사육…비핵심 개체엔 한우수정란 이식 생산한 송아지 두당 450만원 실현…원유 수익성 저하 대안 젖소 체형·능력 최상위, 유량·유질 우수 목장의 ‘이중 전략’ 산유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를 기르면서 각종 홀스타인대회에서 상위입상을 차지한 핵심낙농가가 최근 원유과잉생산으로 한우수정란을 넣어 목장을 운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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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과 광장 민주주의...'만화, 시대와 민주주의 그리다' 展 성황리 개최
제주4.3의 전국화와 대중화에 힘써온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경기도에서 개최한 ‘만화, 시대와 민주주의를 그리다’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전국시사만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만화, 시대와 민주주의를 그리다’展은 ‘다시 만난 빛의 광장! 지금, 여기, 다시 민주주의’를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1948년 제주4.3부터 2024년 12.3 계엄 선포까지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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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경제정책 발굴 박차
제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국정기조에 맞춘 제주형 경제정책 과제 발굴에 나섰다.제주도 경제활력국은 17일 오후 5시 도청 한라홀에서 '새정부 출범 대응 경제분야 총괄 전담TF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경제활력국 소속 담당 공무원과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 금융·노동·소상공인‧사업‧물류 분야 민간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각 부서가 준비한 정책과제를 발표한 뒤 전문가 자문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정책과제는 △금융복지 상담센터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경영 확산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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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귤빛 공예 프로그램 ‘귤빛 가구 만들기’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감귤 테마 공예 클래스 ‘귤빛 가구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가족과 함께 목공 기술을 배우며 창의적인 미술 체험도 할 수 있게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8일 토요일 감귤박물관 내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나무공방 쉐돈 송호균 대표가 진행한다.참가자는 보호자와 함께 현관용 벤치를 만들고,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벤치를 완성하게 된다.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명씩 총 2회차 운영된다. 접수는 6월 23일 오전 11시부터 6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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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고체연료 이용 활성화’⑥
온실가스 줄이고 녹조 예방 등 효과 탄소중립 실천·환경 개선 새 대안 주목 현재 대부분의 가축분은 퇴비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거나 하천 인근에 적치된퇴비가 유출돼 녹조를 유발하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이에 반해, 우분을 고체연료로 전환하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녹조 예방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