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2일 연천읍 연천군도서관에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안녕, 해나’와 ‘어떤 여행’의 그림책으로 ‘인순이 작가 북토크’를 개최했다.오프닝은 이예영 연주자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했고,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조연심 작가가 참여하여 강연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작가는 강연에서 책을 쓴 계기, 작가의 경험 등이 녹아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며, ‘안녕, 해나’를 통해 다름에 집중하기보다는 관점을 다르게 보라고 말했다.
연천군이 연천읍 도서관에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안녕, 해나’와 ‘어떤 여행’의 그림책으로 ‘인순이 작가 북 토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닝은 이예영 연주자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해 연천군 독서 홍보대사 김을호 교수가 진행했다. 또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조연심 작가는 강연을 통해 “책을 쓴 계기, 작가의 경험 등이 녹아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며, ‘안녕, 해나’를 통해 다름에 집중하기보다는 관점을 다르게 보라”고 말했다. ‘거위의 꿈’을 불러달라는 요청에 즉석에서 흔쾌히 노래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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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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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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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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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산단 인근 주민이 환경오염 위험성에 노출됐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 포항환경출장소의 재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3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포항환경출장소는 지난 1995년 10월 개소된 뒤 2009년 2월 25일 구미환경출장소와 함께 폐지됐다. 이후 울진에 왕피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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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창립 5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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