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도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밭골천 소하천 정비 및 유지용수 공급사업’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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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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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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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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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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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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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802억여 원 부과… 31일까지 납부
경기 안산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상록구 15만700여 건과 단원구 19만3000여 건 등 34만3700여 건 802억여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재산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안산시 소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7월과 오는 9월, 연 2차례 나눠 부과된다.과세 대상 재산은 ▲ 주택 ▲ 건축물 ▲ 토지 ▲ 선박 ▲ 항공기로 7월에는 주택 연세액의 절반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부과하며,오는 9월에는 주택 연세액의 절반과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재산세 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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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학교 숲 기반 환경 교육…“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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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중심 글로벌 톱텐 환경도시 In-Ch-E-On 조성’ 사업을 시행해 학생 건강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In-Ch-E-On은 인천 아이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켠다(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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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불볕더위…인천 강화서 닭 집단 폐사도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되며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축산 농가에서 닭들이 집단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천시와 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강화군 하점면 한 농장에서 닭 약 1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화군 또 다른 농장에서도 닭 약 890마리가 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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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북 문경 폭염 피해농가 현장 방문…재해자금 500억원 긴급 편성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경북 문경 지역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35도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며 과수 일소 피해와 가축 폐사 등 농업 분야에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마련됐다.농협은 계통조직을 활용해 전국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폭염 시간대 농작업 자제, 리플렛 22만부 배포, 공공형 계절근로자 안전교육 등의 예방 활동을 실시 중이다. 또한, 탄저병 대비 약제공급을 위한 재해자금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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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노이 이후 돌아선 북한 협상장으로 불려내려면? '스몰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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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