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2동은 지난 7월 28일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한 ‘정 레스토랑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정 레스토랑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식예방 복지증진 사업으로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이 사업에는 BBQ남항점, 정성순대, 이치요리, 미가, 해동반점, 함흥보쌈 총 6개소 음식점이 함께 참여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아동 등에게 음식값의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쿠폰을 발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