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클래식기타 콰르텟으로 평가받는 ‘피에스타’의 연주회가 오는 6일 어상천 삼태산문화센터에서 열린다.콰르텟 피에스타는 국내 유수 음악대학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한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독일·스페인 등에서 수학했다. 이후 스페인, 독일 등지에서 세계적인 연주팀과 협연하고 국내외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멤버인 고의석, 곽진규, 김진택, 김현규 연주자 모두가 연주 기량 면에서 국내 최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최하고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