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 ‘고트 네트워크’가 전 세계 커뮤니티 리더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공식 앰버서더 프로그램 ‘고트 뱅가드’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고트 뱅가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수동적인 홍보자가 아닌 고트 네트워크 비전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트 뱅가드로 선발된 앰버서더는 고트 네트워크 기술과 BTC 기반 수익 혁신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식 콘텐츠에 리트윗, 댓글, 리믹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강식품이 신제품 체험단 마케팅을 강화한다. 회사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체험단 ‘한강 메이트’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강 메이트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브랜드 팬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앰버서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한강식품의 신선 닭고기 제품과 간편 조리 제품을
HD현대가 조선업 분야 최초로 부자 명장을 배출했다. HD현대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HD현대중공업 소속 고민철 기사와 HD현대삼호 소속 유동성 기원이 각각 판금제관 직종과 기계정비 직종에서 대한민국 명
기아가 호주 진출 이후 37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기아는 3일 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 모토라마 딜러사에서, 데니스 피콜리 최고운영책임자, 기아호주 브랜드 앰버서더 패트릭 래프터와 100만번째 차량 구매 고객인 제임스 앨런도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대 판매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기아 타스만 듀얼 캡 모델을 구매한 제임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19층 남산 룸에서 한국회계기준원 개원 26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윤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하고 축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회계기준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1999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한국회계기준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본 행사는 사전 초청을 받은 분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10대부터 40대까지 함께 한 두 친구. 그저 우정이라고 부르기에는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미워하고, 동경하면서도 질투하는 복잡한 관계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은 세상 그 어떤 관계보다도 복잡미묘한 두 여자의 사이를 차분한 시선으로 그렸다.극 중 은중 역할을 맡은 김고은은 5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너무 잔잔한가?'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깊이와 서사가 쌓이는 과정이 마음을 참 많이 움직였다"고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은중은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난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 2차 사후심사를 받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방역본부는 2023년 ISO 45001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받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정책을 2년간 유예하기로 한 데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당초 올해 9월 1일부터 닭 한 마리당 사육 면적을 0.05㎡에서 0.075㎡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한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행 시점을 2027년 9월 1일로 미뤘다
한강식품과 하림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된 것과 관련, 예정했던 농가 행사를 축소해 개최한다. 한강식품은 지난 17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제6기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150명 규모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고병원성 AI의 발생으로 인해 50명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하
과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대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자살의 경고 신호와 위험 요인,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고위험군 사례를 소개하고,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기관 간 연계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위기 대응 실습을 진행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도록 했다.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