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친구와 공통 관심사를 찾도록 돕는 '픽스' 기능을 개발 중이다.13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리버스 엔지니어 알레산드로 팔루치가 포착한 이 기능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영화, 책, TV 프로그램, 게임, 음악을 선택하면, 인스타그램이 친구 중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인스타그램 측은 해당 기능에 대한 공식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친구들과 보다 개인적인 연결을 형
넥슨은 28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에서 전 세계 축구 레전드들의 전성기를 구현한 신규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규 클래스는 오는 9월 13일부터 열리는 ‘2025 아이콘매치’ 대형 이벤트 매치를 앞두고 선보인 콘텐츠로, 해당 경기에 출전하는 전설적인 선수들의 전성기 기량을 게임 내에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25IM’ 클래스는 호나우지뉴, 알레산드로 네스타, 슈바인슈타이거, 욘 아르네 리세 등 실제 레전드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치를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경기도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의 개인전 '고요한 빛, 황홀의 틈'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탈리아 프리모 마렐라 갤러리와의 협업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으로 마련됐다.시치올드르는 고전 회화 기법에 몽환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 세계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이미지가 손쉽게 생산되는 시대에 그는 수천 번의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경산시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조석현 총재가 경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시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 라이온스 클럽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경북 각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안동시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이 현행 ’50억원’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려 했지만, 이후 연일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매가 이어지는 등 여론이 악화하자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11일 있을 간담회에서 여러분이 물
10일 낮 12시14분께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타일 판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됐다.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운 뒤 12시 52분쯤 진화됐으며, 현재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대량 분출되자 아산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대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