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20일·21일 이틀간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5 아트스프링’을 개최한다.아트스프링은 2회차를 맞아 ‘봄의 생동감처럼 성장하는 청년 예술’을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로 돌아온다.서구는 행사를 통해 거리 공간을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예술의 확장성과 도시의 활력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올해 행사에는 지역 청년 작가 20명이 참여해 회화, 도자기, 웹툰, 사진,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인다.이 외에도 대전예술고, 대덕대 K-웹툰과, 지치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