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여름방학 맞이 ‘친구와 나랑 함께 즐거운 체육활동’을 주제로 장애인 생활 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접수를 다음 달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받는다. 23일 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화성동탄2 신도시 내 근생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GH가 보유한 화성동탄2 근생용지 67필지 중 마지막 공급분으로, 공급면적은 708.1㎡~1027.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940~1,400만원이다. 대금은 5년간 6개월 단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선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공급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된다. 공급일정은 7월 2일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입찰을 실시하며, 낙찰자는 7월 10~11일 계약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 노인, 디지털 분야 평생교육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지원 신청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격차 완화와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1인당 35만 원 범위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지원대상은 19세 이상의 도민 중 청년, 노인,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이다.도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근린생활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GH가 보유한 화성 동탄2신도시 근생용지 67필지 중 마지막 공급분으로, 708.1~1027.8㎡를 3.3㎡당 940만~1400만 원에 공급할 예정이다.대금은 5년간 6개월 단위로 무이자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선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공급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된다.공급 일정은 7월 2일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입찰을 실시하며, 낙찰자는 7월 10~11일 계약 체결한다.자세한 사항은 G
경기도는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3분기 신청접수를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총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2025년 7월 1일 만 24세 청년이다. 이때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 올해 예산이 미편성된 고양시는 참여할 수 없다.신청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청도소방서가 8월 29일까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신청을 받는다. 선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 등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 동안 보관하고 있을 것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우수업소에게는 소방안전교육, 화재 안
영암군의 노력으로 13개 어가가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서 벗어났다.영암군이 7월 말까지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을 농업정책과 해양수산팀 또는 6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지난해까지 삼호읍·시종면·서호면·미암면 4개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받던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을, 올해 학산면·도포면에서도 받게 된 까닭은 지난 4월 28일 해양수산부의 ‘어촌지역 확대 고시’에 따른 것.영암군은 활발한 어업 활동을 하는 학산·도포면 13개 어가가 어촌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가 직불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정을 알고,
영천시가 지역 생산 마늘의 고품질화와 수확량 증대를 위해 2025년 주아종구 갱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마늘종구의 연속 사용과 중국산 마늘종자 유입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 피해와 바이러스 감염 등 마늘 품질 저하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마늘주아재배를 통해 생산한 우량종구를 관내 마늘 재배농가에게 보급 영천마늘의 고품질화와 수확량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마늘 주아종구는 각종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도 10~30%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마늘 주아종구 생산을 위해 별도의 재배 및 선별작업이 필요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돈 농가 어려움 극복 위한 효과적 해법 제시
양돈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팜스코만의 해법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6월 25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팜스코만의 전략 제품인 솔루션S, 솔루션E, 솔루션H를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당일 제주 지역 행정 교육 일정과 겹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홈페이지, 고객 중심으로 전면 새단장 오픈!
문음미 기자 = 한국전력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 선진 자치도시 이탈리아 남티롤과 교류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30일, 이탈리아 남티롤 도청을 방문하여 자치분권, 산악 케이블카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김진태 도지사와 아르노 콤파처 도지사는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지고, 강원도 방문단을 남티롤에 초청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또 자치분권을 비롯한 양 지역의 도정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양 지역의 지형 및 주요산업 등 공통점을 바탕으로 상호 도움이 되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고 실질적 협력을 해나가자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3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을 개최하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 정기전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로비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2003년에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회원 정기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보건소, 대학생 건강지킴이 첫발을 내딛다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30일 대학생 건강지킴이를 대상으로 “도담도담 꽃초롱 건강교실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은 건강 관련 다양한 전공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의 역할 및 방향 ▷유아기 발달과정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기법 ▷건강지킴이의 구체적인 활동 안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법개정·방송 3법·노란봉투법 재추진 속도
집권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개혁 입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을 정했다. 6일 여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상법 개정은 더 강하게 추진하고,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방송 3법과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도 신속하게 재추진한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달 임시국회에서 당이 중점 처리 대상으로 설정한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전 상임위에서 중점 법안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최우선 처리 법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안전지식 경진대회, 안전지식 쌓고 가족간 화합 다진 뜻깊은 시간
본사가 주최하는 2025 안전지식 경진대회가 지난 5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체육관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경쟁이 아닌 안전 지식을 함양하는 자리로,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반주에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스트레스 해소까지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울산의 ‘안전지킴이’ 다짐 ○…공부한 이론을 풀어내기 위한 대회가 진행되기 전부터 체육관에 많은 참여자들이 몰렸다. 대회가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리다 보니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도서관을 찾았다가 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즉석에서 참가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시각]양산 현안으로 부각한 제2특수학교 설립 문제
양산 유일 특수학교인 양산희망학교가 학생 수 증가로 과밀에 시달리고 있다. 양산희망학교는 개교 당시에 비해 학생 수가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장애아동들의 교육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현재 양산의 특수교육대상자는 2025년 4월 기준 양산희망학교 재학생 318명과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717명 등 모두 1035명이다. 2021년 831명, 2022년 875명, 2023년 936명, 2024년 967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다 결국 올해는 1000명을 넘겼다. 이 가운데 양산희망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저층 주거지역 활성화’ 위한 지구단위계획수립 기준 마련
안동시는 저층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7월 4일 자로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저층 주거지역은 4층 이하의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