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감독 통산 300승'의 위업을 달성한 신영철 감독을 위해 구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성대한 축하 파티가 열린다.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오는 30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신영철 감독의 대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신영철 감독은 지난 27일 삼성화재전 승리를 통해 V-리그 출범 이후 남녀부를 통틀어 최초로 감독 300승 고지를 밟았다. 부임하는 팀마다 포스트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OWM 약국 종각점 오픈, 건강 체험·독서 공간 결합
도심형 큐레이션 약국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이 서울 종로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지난 9월 강남점에 이어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암 민물장어, ‘기운찬 천하장어’로 소비자 공략
전남 영암군이 지역 특산물인 민물장어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을 위해 자체 브랜드 ‘기운찬 천하장어’를 개발하고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고창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새마을회, 새해 첫 날 '군포반월호수공원 해맞이' 행사
경기 군포시새마을회가 2026년 새해 첫 날 군포반월호수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처음 개최한 군포반월호수 해맞이 행사는 매년 2000여 명 이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공항 항공수요 지속 감소...타당성 없는 제2공항 백지화하라"
10년 넘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난 2023년 정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에 제시된 제주도 항공수요 예측이 과장돼 있어 사업의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기본계획 수요예측에서 오류가 있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경제적 타당성 없는 제주 제2공항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기본계획에서는 내국인의 경우 '최근 인구 정체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제주공항의 국내선 여객실적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산대교 무료화, 고양시민에게 재정부담 전가해선 안 됩니다"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 국민의힘 고덕희 의원은 16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대교 무료화 과정에서 고양시에 재정 부담을 주는 현 구조는 명백히 부당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일산대교 무료화가 고양시민에게 재정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고 의원은 "일산대교는 단순한 지방도로가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으로 건설과 운영의 책임 역시 국가와 경기도가 전제로 설계한 도로"라며 "그럼에도 무료화 비용을 기초지자체와 시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제도 취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