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회가 먼저 2035 탄소중립을 과감하고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연합회 이창수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임도균 기후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우 의장은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수열·지열·공기열 등 재생에너지 도입, 자체 발전 확대와 시민참여 재생에너지 우선구매를 통해 RE100 달성, 무공해차 100% 전환 등을 통해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