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6일, 폭염기 돌봄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수정5동 건강 식사 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복지현안을 토의해 사업을 추진하는 수정5동 마을복지계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질병·부상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유지를 위해 간편하게 취식 가능한 보양식 등을 지원하였다.물품은 꼬리곰탕 등 보양식 6종, 고칼슘 두유 등이 제공되었으며, 수정5동 지역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4일부터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제 경기 의정부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국정상황실을 통해 공유·전파하는 현 체계는 유지하되 대통령에게 조금 더 빠르게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라는 것”이라고 설명했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9일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기념식과 기림문화제가 열렸다.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행사는 ‘다시 만난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사안의 심각성을 이유로 징계를 요구했지만, 윤리특위가 구성되지 않아 실제 심사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