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9일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를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 송은영 신임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학 전공자로 ...
경기 광명시는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송은영 전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박승원 시장은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건넸다. 송은영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8일까지 2년간이다.송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학 전공자로 ▲ 굿스테이지 대표 ▲ 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문화예술 현장과 조직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인물로, 광명문화재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송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9일 송은영 신임 대표이사를 광명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송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학 전공자로 ▲굿스테이지 대표 ▲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송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열린 경영으로 유연하고 성장하는 조직을 운영하겠다”며 “권역별 맞춤형 문화예술 향유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늘리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말
송은영 양산시의원이 황산공원을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송 시의원은 2일 열린 제204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에 나서 "2026년 양산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물금읍 황산공원과 인근 상권을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조성할 것을 제안한다
광명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송은영 신임 대표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7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송 신임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학 전공자로 ▲굿스테이지 대표 ▲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송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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