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은 지난 11일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정의 달을 맞아 에코랜드를 방문한 아동들은 곶자왈 산책로를 탐방하고 곶자왈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군 새마을부녀회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월·초평·문상·옥동초등학교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효를 담은 손 편지 쓰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김영선 회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시간전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5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진행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담는 제1회 드로잉 대회’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16일 밝혔다.대회는 우천으로 인해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관리동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 45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7명 총 56명의 학생과 학부형 등을 포함하여 130명이 현장 대회에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과 보호자 등 온 가족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폐기물 저장조를 견학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죽변면사무소는 지난 9일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세영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나눔과 함께라는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따뜻함이 잘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메인 행사인 '귤꽃향기 몬딱'이 내달 5일 개최된다.올해 귤꽃향기축제는 지난 27일 하례리에서 시작, 오는 5월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는 귤꽃향기와 더불어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의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귤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마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제를 통해 노지문화의 소중함과
주촌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1일 무지개공원에서 개최한 주촌문화제&경로잔치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게 되면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알리며 생명존중 가치를 널리 전파했다.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생명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이어
제민신협은 지난 11일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에코랜드를 방문한 아동들은 곶자왈 산책로를 탐방했다. 곶자왈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며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고문화 이사장은 "5월 어린이날, 가정의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민신협은
서귀포시는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례리에서 5월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이 축제는 귤꽃향기와 더불어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의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이다.귤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시민과 마을기획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제를 통해 노지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올해는 총 8개 마을이 105개 마을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동상효마을에서는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귤꽃향
퇴직 후 7년 동안은 좀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건강도 그렇지만 돌봐야 할 가족의 건강 등으로 동창회 참가 등 모임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다.2017년 8월의 어느 날, 갑자기 배뇨장애가 생겨 병원을 방문했더니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았다. 처방약의 효과가 별로여서 하복부 복강경 수술을 받아 좀 나아졌지만…. 그 후 한 두달 진료를 받으면서 해본 연구 끝에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인과관계적인 이치처럼 평소에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와 알맞은 양의 음식물 섭취, 산책과 같은
‘농부왕’ 도전 직접 벼농사 체험 쌀 수확도방송인 겸 작가인 기안84가 벼농사 체험을 통해 쌀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알린다.농협은 지난 19일 유튜브 프로젝트 ‘농부왕 기안84’ 첫 편을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도전의 아이콘 기안84는 웹툰 대표작인 패션왕, 복학왕에 이어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한해 벼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수확한 쌀로 밥을 지어먹는 소박하지만 땀과 정성이 담긴 ‘농부왕’에 도전한다.경기도 여주 출신인 기안84는 평소 농사와 농촌 생활에 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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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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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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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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