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89개소의 게시 현수막 세로폭을 기존 0.9m에서 0.7m로 축소하는 내용을 전
경산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89개소의 게첨 현수막 세로폭 크기 축소에 대해 오는 6월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폐현수막 양 감소로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강풍 시 현수막 떨어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오는 6월5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기존 0.9m 또는 변경 0.7m 중 선택사항으로 게시할 수 있으며, 6월6일부터는 0.7m로만 게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풍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수막 세로폭 축소를 통해 폐현수막 감소로 소각으로 인한 탄소중립에 최선을 다하
경산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89개소의 게첨 현수막 세로폭 크기 축소에 대해 오는 6월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폐현수막 양 감소로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강풍 시 현수막 떨어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오는 6월5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기존 0.9m 또는 변경 0.7m 중 선
경산시가 현수막 지정게시대 89개소에 게첨되는 현수막의 세로폭 크기를 기존 0.9m에서 0.7m로 축소하고, 오는 6월 6일부터 이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폐현수막 양 감소를 통한 환경오염 예방과 강풍 시 현수막 떨어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뱅크샐러드,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고도화로 경쟁력 강화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헌율 전북시장군수協 회장 "지방교부세 증액 등 실질적 분권 실현 노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17일 경남 진주시 MBC컨벤션 진주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의 권한 확대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에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은 근력 속성 딜러로 자신의 전방에 피해를 주며 상대방 역할군에 따라 디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픽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진정한 검찰개혁 하려면 대통령의 검찰 인사권 제한해야”
17일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관한 세미나에 참석한 법률 전문가들은 진정한 검찰개혁을 하려면 정치권으로부터 검찰의 독립성을 보장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지역경제, 협동조합으로 키운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제주도·신협 MOU 체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신협중앙회가 17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협동조합 설립과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은 협동조합 설립 지원을 비롯해 경영 역량 강화, 홍보·판로 개척 등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제주 메밀을 중심으로 한 협동조합 모델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두천 소식] 동두천시의회, 미2사단 앞 릴레이 피켓시위
동두천시의회가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미2사단에서 김승호 의장과 시의원 6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마무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이 오랜 세월 감내한 희생에 대해 정부는 응답해야 한다”라며 “동두천의 존립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