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 강화 및 어업인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거친 후 11일부터 30일까지 '봄 성어기 및 행락철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해경은 봄철 해빙기를 기점으로 어선 출항과 해양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 가용세력을 동원해 일제 단속 및 SOS 버튼누르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어선들을 대상으로 △승선원 변동 미신고 △기상특보 발효 시 출항 제한 준수 여부 △출·입항 허위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해 남부 및 제주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중국어선 불법어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중부뉴스통신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문지현 단장이 15일 인천 중구 서특단 청사에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정영순 사령관을 만나 봄철 성어기 불법
해양수산부는 3일부터 15일까지 서해 남부 및 제주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중국어선 불법어업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성어기 및 중국 자체 하계 휴어기를 앞두고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의 무분별한 집중 조업에 대비하고자 선제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어선들 대상으로 일제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일제단속과 캠페인은 봄철 성어기 및 행락철 시기를 맞아 어업들이 안전하게 바다에서 조업 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승선원 변동 미신고 ▲기상특보 발효 시 출항어선 대상 안전저해 행위 단속 등이 있다.4. 1. ~ 4. 10.까지 홍보·계도 후 4. 11. ~ 4. 30.까지
울진해양경찰서는 봄 성어기 및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 강화, 어업인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지난 1~1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후, 오는 11~30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봄철 해빙기를 기점으로 어선 출항과 해양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일제 단속 및 SOS 버튼누르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어선들 대상 △승선원 변동 미신고 △기상특보 발효 시 출항 제한 준수 여부 △출·입항 허위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봄 성어기 및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 강화, 어업인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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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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