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동아화성이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발표했다. 기존 대표이사 임경식이 사임하고, 전창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성락제는 대표이사직을 유지한다.이번 변경은 12월 16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는 1명 불참했다. 감사는 참석했다.전창옥 신임 대표이사는 1971년 4월 20일생으로, 삼영엠텍에서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동아화성의 주가는 12월 1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6520원으로, 전일 대비 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