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귀농·귀촌인 농촌 실생활 교육을 위해 생활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전했다.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 기술에 대한 생활기술교육을 배움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계기 마련할 수 있도록 1년에 4회 교육을 운영하고,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했다.이번 교육에는 8년 전 정착한 선배 귀농인이 새내기 귀농인 20명에게 트랙터, 관리기, 이론을 교육하고 실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 재배 품목인 블루베리 농장 조성에 관해 안내를 해주었다.군은 올해 상반기에 4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