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산 풋귤의 출하기간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라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기간으로, 지정된 출하기간 이후 풋귤 출하는 상품 외 감귤 유통으로 간주될 수 있어 농가에서는 반드시 출하기간을 준수해야 한다.또한, 안전한 풋귤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노폐물 배출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풋귤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와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농가 소득 창출을 희망하는 풋귤 농가를 대상으로 풋귤 출하 농장 지정을 완료하였으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