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은 전 직원이 모두 ‘숲사랑지도원증’을 발급받고 주변 산림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전 직원이 동참해 건전한 산림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산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활동으로는 △피서객 대상 불법 취사 계도 △숲길과 계곡 주변 환경정비 △임산물 무단 채취 방지 등 실질적인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숲체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청도 운문면의 한 지역주민은 “숲체원 직원들이 직접 나서 숲을 지켜주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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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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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KOWEPO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일대에서 ‘코웨포 미래에너지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에너지 정책 동향, 서부발전 에너지 전략발표 등 서부발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개막 행사는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태안군, 연세대학교, 삼성E&A 등 국내외 산‧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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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마인드,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AI 뮤직 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자사의 AI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인 ‘뮤지아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관객에게 손쉬운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 영역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업 체험 방식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뮤지아원은 클릭 한 번으로 곡을 생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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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창원시
◇4급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직무대리 정윤규 ◇5급 △지역경제과장 허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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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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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맺어온 소중한 인연 갈수록 따뜻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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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면사무소에서는 지난 5일 대구원혜라이온스은 회원 25명이 욕지노인회관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 100여명을 모시고 욕지도 효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구원혜라이온스에서는 잔치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화장지 150묶음, 계란 150판 등 524만원 상당의 물품을 선물했으며, 수육, 떡, 음료 등 120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가수를 초청해 흥겨운 한마당을 열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욕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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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울산고래축제, 온 가족이 웃는 가족 특화 프로그램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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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울산고래축제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부모의 쉼터로 변신한다.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는‘고래의 선물, 희망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에 맞춰 축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고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콘텐츠를 촘촘히 배치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축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라이브 그래피티 퍼포먼스엔 아이들도 참여 가능‘그래피티 퍼포먼스-고래의 선물’은 거대한 캔버스에 희망·용기·사랑·행복을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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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수위 높아지는 ‘백중사리’ 11일까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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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오는 11일까지 울산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해안 침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백중사리는 음력 7월 보름 전후로 평소보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말한다. 이때 만조 시각에는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울산항과 연안 저지대 주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양조사원은 전국 33개 지역의 고조 시간과 예측 수위를 4단계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 울산의 고조 기준은 조위 기준면 대비 △관심 81㎝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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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지방공무원노조, 노사협의회 합의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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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과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 4개 단체는 8일 ‘2025년 상반기 노사협의회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노동조합연대와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노사협의회를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28일 사전협의를 시작으로 네차례 실무협의를 벌였으며, 요구안 34건 가운데 23건을 합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행정실 직원 결원 시 대체인력 자문 지원, 부정당업자 제재 업무처리 개선 등 학교 행정실의 업무 경감을 위한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정업무 지침서 제작 예산 지원, 신규공무원 연수 통합 운영, 공무원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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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능지원자 1만1623명, 지난해보다 985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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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울산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985명 증가한 1만162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재학생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934명 늘어난 9024명을 기록했다. 이는 출생률이 이례적으로 늘었던 ‘황금돼지띠’ 2007년생이 고3이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졸업생은 2284명으로 19명, 검정고시 합격생은 315명으로 32명 각각 증가했다. 검정고시 합격생 응시자는 2022년 253명, 2023년 283명,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