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대전숲체원이 발달지연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특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숲에서 함께 하는 감각 통합’을 6월1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숲에서 함께 하는 감각 통합’은 발달지연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각 통합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이 프로그램은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