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도시가 만났다!” 구미역 일원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25 구미라면축제’가 열려 한정판 라면과 케이팝·체험 프로그램으로 3일간 도심이 축제장으로 변신한다.올해 축제는 ‘오리지널’을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일상과 상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형 라면 문화 축제를 선보인다.축제의 핵심 공간인 ‘라면 스트리트 475’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케데헌 면치기 대회’, ‘Golden 챌린지’, ‘사자보이즈 랜덤플레이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