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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5일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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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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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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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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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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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횡성군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1시간전
횡성군은 지난 7월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연구와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구간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을 통한 이동 편의 및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안전기준 일부 면제,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이 부여돼 총 2대까지 자율주행차의 유상운송 서비스가 허가되며, 지정 기간은 7월 1일부터, 별도의 해제 시까지이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시범운행지구는 '강원 횡성 스마트생태관광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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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횡성군보건소는 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으며, 횡성군은 특히 ▲건강 지표 전년도 대비 개선 ▲금연 환경 조성▲걷기 실천율 제고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군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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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빵, 생산 농가와 팥 재배 MOU 체결’
1시간전
경북 경주시는 3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대표 향토기업 ㈜황남빵과 경주 팥 생산 농가 대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경주시는 총 233농가, 91ha 규모로 팥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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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설관리공단, 2025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26일, 영월군 동강 시스타에서 열린 제3회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회원 기관간 창의적인 혁신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AI 기반 실시간 경기 영상 송출 시스템’도입 사례가 실용성과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AI 기술을 보유한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체육시설 내 각종 경기와 행사를 자동 촬영·송출하는 시스템을 공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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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 장애인체육인 위한 쌀 600kg 후원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은 지난 달 22일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에 쌀 600kg을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김은희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 지역 장애인체육인을 응원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김은희 회장은 “장애인체육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인체육인을 위한 행사와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