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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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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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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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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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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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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14일까지 제295회 정례회 개회... 주요현안 질의
2시간전
평창군의회는 10일 오전 11시, 제295회 평창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평창군의 역점 사업 등에 대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군정질문이 함께 진행된다.10일, △평창군수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은미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안’과 ‘평창군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심현정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평창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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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텔 없는 울산서부권, 이제는 투자가 필요한 때
2시간전
KTX울산역 인근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바로 인접 부지에 호텔을 지으려는 투자자가 나타났다. 아직은 서로 의견을 저울질하는 수준인데, 만일 이 곳에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울산 서부권에도 명실상부한 관광 거점이 생기게 된다. 울산 서부권은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산악 관광자원이 즐비하고 반구대암각화와 사찰 등도 많아 대형 호텔이 들어설 경우 서부권의 지형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아직은 협의 단계 수준인만큼 울산시의 면밀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태다.10일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UECO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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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MZ세대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발 벗고 나서
1시간전
동해시는 MZ세대 중심 적극행정 문화 확산한다. 동해시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 운용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전 직원 실천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앞서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우수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역량 및 주민 소통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했다.또한, 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 추진을 위한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과 함께 충주시 홍보맨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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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초등학생 대상 '2024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 진행
1시간전
동해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수는 약 264만 명으로, 이 중 80%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뇌와 척수손상 같은 후천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방문 교육에서는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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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울주군민 ‘KTX-이음 남창역 정차’ 촉구
2시간전
울산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0일 울주군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3만 울주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동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은 “많은 주민들이 울주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고 유치 열기 또한 뜨겁다”며 “이에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도 함께 동참하며 정차가 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