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 지표가 새로운 상승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유뷰터 크립토 로버는 엑스를 통해 볼린저 밴드 분석에 따라 비트코인이 상승 돌파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3일 간격 차트에서 볼린저 밴드가 12개월 만에 가장 압축된 상태에 도달해 대규모 가격 변동이 임박했음을 시사한다"라며 "지금이야말로 비트코인이 상단 돌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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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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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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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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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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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율정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공모전 진행
양주 율정초등학교가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율정초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사과 편지 쓰기와 친구에게 상처를 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학생들은 평소 전하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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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료구매 융자 지원금 1천752억 투입
전라남도는 사료비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사료구매 융자금 1천75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매년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한 사료구매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리는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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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불법평상·무허가영업 등 계곡·하천 불법 단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단속은 도내 270개 유명 휴양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같은 불법 설치물과 불법 숙박시설, 야영장 등 안전 취약 시설 등이 중점적 단속 대상이다.주요 단속 내용은 ▲ 계곡, 하천 내 이동식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시설 설치 ▲ 미등록 야영장 또는 미신고 숙박업 영업 ▲ 미신고 음식점 영업 ▲ 무허가 하천수 사용 등이다.허가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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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고객이 함께한 야구장 응원 ‘후끈’
부산우유는 지난 6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를 ‘2025 스폰서데이’로 진행하며 조합원, 고객, 지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부산우유와 NC 다이노스는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2025시즌 스폰서십 협약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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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대 돈가에도 문 닫는 양돈농가…고병원성 PRRS 피해 ‘극심’
경기도에서 모돈 400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해 온 2세 양돈인 A씨. 최근 돼지가격이 지육kg당 6천원을 훌쩍 넘어서는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A씨는 양돈을 접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지난해부터 고병원성 PRRS로 인해 절반에 가까운 자돈이 폐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으며 사료값 결제마저 어려워지자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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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속으로…맞춤형 현장 지원 확대
천하제일사료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7월과 8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Summer Activity Campaign’을 실시한다. 무더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농장의 성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내년을 대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