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라마다용인호텔과 에버랜드 일원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학업·진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졸업 이후의 삶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감정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성장·자기 이해 프로그램, ▲야외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