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16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삼호읍·학산면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및 표시 방법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룸카페·멀티방 등의 운영 유형 신고·등록 의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동시에 청소년보호법 안내문 전달 등 홍보·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영암군은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1차 시정명령 통보했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고발 등에
군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및 관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5월 16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시,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와 합동으로 유해 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위법행위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최근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수원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법무부 산하 수원보호관찰소에서 박병화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오피스텔로 전입신고를 했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박병화가 거주하게 될 20층짜리 오피스텔은 총 251세대가 거주하고 있다.이 오피스텔 주변은 식당과 술집, 상점이 밀집한 ‘인계박스‘와 수원시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이 들어서 있어 다수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박병화는
13일 오전 9시30분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로터리 인근.식당과 주점 수십곳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번화가인 이곳에는 주말 동안 가게 측과 손님들이 버린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널려 있었다.지난해 4월 이 일대에서는 한 상점가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에 있던 14층 규모 영화관 외벽으로 옮겨붙으며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는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내일 새 가게 오픈하는데…" 불에 탄 자리, 상인은 시름당시 소방당국은 화재 감식 결과, 발화 원인을 '담배꽁초'로 결론지었다.그러나 이후 1년이 지났음
봉화군은 지난 4월 29일 봉화읍 번화가 일원에서 ‘4월 봄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동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봉화군청 가족청소년과, 봉화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 봉화군 해병대전우회 등 4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합동점검단은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방문해 ‘1
군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과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6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했다.이번 활동은 군포시, 군포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와 합동으로 유해 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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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지난 4월13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월 공연은 오일장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지역민을 찾아온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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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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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모임 ‘후평동’ 회원전, 다양한 장르 작품들이 전하는 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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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곳곳에서 전시회와 사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원전을 마련하고, 또 대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동기생들이 울산에서 사진전을 열어 눈길을 끈다.◇‘후평동’ 7번째 회원전…26일부터 갤러리유울산지역 예술가들의 모임인 ‘후평동’이 7번째 회원전을 이달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유에서 마련한다.이번 주제는 ‘콧바람’이다. 지난해 연말 ‘온기’로 회원전을 개최한 지 6개월만이다.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생동하는 5월의 감성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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