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9일 아프리카 지역 에볼라 바이러스병 확산에 따라 유행 국가 방문자와 입국 시민에게 철저한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아울러 시민들에게 외출 뒤에는 반드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등지의 에볼라 집단 발생에 따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6일부터 중점검역관리지역을 기존 3개국에서 5개국으로 확대 지정했다.광명시 역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들어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내 밭작물의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천 지역의 평균기온은 15.1℃로 지난해보다 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량도 현재까지 34㎜를 기록했으며, 주중 추가 강우 예보까지 이어지면서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고추 재배지의 총채벌레와 진딧물 밀도가 증가해 바이러스병 감염을 매개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마늘·양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바이러스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원예작물 바이러스 현장 진단 서비스’를 작물의 즙액을 이용해 5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활용해 본격 운영한다. 특히 진단 대상은 고추를 비롯해 오이, 토마토 등 다양한 원예작물이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역병 /풋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바이러스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찰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라며, “바이러스 의심 증상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총채벌레와 진딧물 발생 증가에 따라 고추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방제를 당부했다.고추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다. 각각 총채벌레와 진딧물로 전염된다.감염되면 잎 황화, 모자이크 무늬, 잎 말림, 과실 기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농업기술센터는 감염 의심 개체를 즉시 제거하고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차 살포하는 한편 주변 잡초까지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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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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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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