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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는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7단지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21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심창식 현장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 원도심의 생활·안전 인프라가 개선된다.더물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동구와 미추홀구에 각각 8억원씩 16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며 “행안부 특교세는 지역 내 생활편의시설 정비와 안전환경 개선에 투입된다”고 14일 밝혔다.사업 내역은 동구가 ▲송현배수지 노후시설 정비 ▲CCTV 통합관제센터 환경개선이고 미추홀구가 ▲석바위공원 정비 ▲주안3동 청사활용 공용주차장 확충 ▲수봉마을쉼터 리모델링이다.허종식 의원은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주신운전면허학원에서는 8월 부터 대학생 맞춤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 방학시즌이 되면서 대학생들이 면허 취득을 하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학원 관계자는 "주신운전면허학원은 1종보통 부터 대형, 2종소형면허까지 모두 자체 검정을 통해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면허 취득후 도로연수까지 한번에 가능해 방학 특강을 기다리는 수강생들이 많다."라고 전했다.한편, 주신운전면허학원은 미추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기금을 활용해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미추홀구에 3년 이상 거주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대학 재학생으로, 구는 2025년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50명을 선발해 각 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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