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개최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남도의 맛과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남이 글로벌 미식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26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 폐막식은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등 전남도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목포시의원, 남도음식명인, 자원봉사자,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각종 시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전국 최초 미식을 주제로 정부 승인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