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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자산신탁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방식 도입을 통한 민간 정비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자산신탁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방식 도입을 통한 민간 정비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건축 사업 초기단계 자문 및 사업구조 설계 ▲신탁 방식 자금관리 체계 구축 ▲주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사업 추진 ▲자금 차입과 집행·관리 ▲정비사업비 사용·관리 ▲협력업체 선정 및 변경 ▲사업
6시간전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재건축 사업 전반에 걸친 신탁 방식 도입과 사업 추진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양측은 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 자문과 사업 구조 설계, 신탁 방식 자금관리 체계 구축, 주민 신뢰 기반 투명한 사업 추진, 자금 차입과 집행·관리, 정비사업비 사용·관리, 협력업체 선정·변경, 사업 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수립·변경, 공사관리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 방식은 자금관리와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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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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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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