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앱 휘슬을 운영하는 모노플랫폼이 메리츠캐피탈과 자동차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휘슬의 플랫폼과 메리츠캐피탈의 금융 전문성을 결합해 중고차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휘슬은 금융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에게 상품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리츠캐피탈은 금융 상품 설계와 심사, 운영을 담당한다. 중고차 구매 및 매각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 리스, 대출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휘슬은 누적 이용자 587만명, 등록 차량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