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증원 놓고 의정 석달째 대치 ... '의대 증원' 이번주 최종 확정
법원이 지난 16일 의대증원·배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의료계의 요구에 기각·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2000명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정상화를 위한 출구를 모색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의대정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계는 늘어난 의대 모집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이번주 최종 확정해 심의·승인할 예정이다.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19일 의대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극한 대치가 19일로 석 달째를 맞았다.앞서 정부가 2월 6일 2025학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기, 전장 사업 공격 확장...전기차용 하이브리드 차세대 MLCC 개발
삼성전기가 전장용 MLCC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 확산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 속에 전장 부문 성장률이 가장 높다는 아유에서다.김위헌 삼성전기 상무는 "2028년까지 8% 성장 전망한다"며 "그중에서도 전기차 비중 확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적용 그리고 고성능화로 전장용 MLCC는 12% 상승할 것"고 말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기 내 전장 비중도 15%까지 늘었다. 3년 전 5~6% 수준에 비해 3배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지는 올해 전장사업 비중을 최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유플러스, 새 브랜드 슬로건 공개..."AX 중심 혁신 가속화"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Growth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했다. AX를 중심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 스스로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회사의 비전인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은 그대로 유지된다.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1분기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 방향성과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황현식 시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희석,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법부 중심 잡아주길
국민의힘은 17일 22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장이 입법부의 중심을 잡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는 권력자가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지명하려는 시도가 결국 의회 독재로 향하는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증명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민주당을 장악했다고 해도 명심은 민심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른바 ‘명심팔이’는 민주당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명심이 당심이다'라는 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실태조사' 나선다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7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