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방문자 안내센터를 새단장해 10일부터 국민들에게 공개했다.새로이 공개된 방문자 안내센터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매표소, 화장실 등을 하나의 건물에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노후화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 매표소와 화장실은 각각 1985년과 1995년에 준공된 후 노후화해 단열과 방음에 취약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불편함이 커 청결하고 편리한 새 시설의 마련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2023년 8월에 방문자 안내센터를 착공해 4개월 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