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대표 특산물인 명품 남해마늘이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남해군은 지난 5일 새남해농협에서 마늘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마늘 경매인
문음미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성수면 마늘 재배현장을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NH농협 창녕군지부, 부곡농협, 부곡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최근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곡면 소재 마늘재배 농가를 찾았다. NH농협 창녕군지부 및 부곡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5명이 마늘종 자르기 작업을 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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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6월 13일 예산군 오가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마늘재배 농가에서 진행하였고,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마늘뽑기 작업을 완수하였다.이순보 지사장은 “영농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농가를 위해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으며 알싸한 맛이 일품인 명품 남해 마늘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남해군은 지난 5일 새남해농협에서 마늘재배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매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올해는 겨울철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고 월동기 이후 적절한 시기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마늘 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리로품질 향상 및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은 “마늘 생산량의 증가는 농가소득 향상에 중요하다.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룬 유통으로 농업
담양군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 직원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내 12개 읍·면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현재까지 농업유통과를 포함한 13개 부서 160여 명의 공직자가 딸기 모종 철거, 마늘 수확, 제초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했다.대전면의 마늘재배 농가는 “예전 농기계 사고로 손을 다
의령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의령군 의령읍 상리 소재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줄기제거 및 수확 작업 청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의령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지역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진행하였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창 바쁜 농번기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권순희 교육장은 “청렴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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