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력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지구를 부탁해’를 운영했다.‘지구를 부탁해’ 팝업스토어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기후변화퀴즈와 지구에 편지쓰기 등 환경관련 챌린지, 나만의 마그넷 만들기와 불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순환하는 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됐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용산초등학교는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을 맞아, 6월 5일 3, 4학년 학생들이 주도하는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 주도의 환경 동아리 ‘환경 비즈쿨 초록창업단’이 기획하고 진행한 것으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환경 교육의 현장을 보여주었다.이번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친환경 아이템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머그컵 제작, 바다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마그넷 만들기 등이 운영되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교
김석희 기자 =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난 3~4월 산불 마그넷, 5~6월 지진 마그넷에 이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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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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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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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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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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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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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xAI, 100억달러 투자 유치…오픈AI에 맞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xAI가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조달이 절반은 담보채권과 대출, 나머지 50억달러는 전략적 지분 투자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xAI는 이를 바탕으로 AI 인프라를 확장하고, ‘그록’ AI 챗봇을 개발하며 오픈AI와의 경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1일 경제매체 CNBC는 xAI가 테네시주 멤피스에 위치한 콜로서스 슈퍼컴퓨터에 이미 20만 개의 GPU를 설치했으며, 100만 개 규모의 GPU 센터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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