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가 본격화되며 스키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가 가족 단위
한국공항 제주지점과 제주국제공항에 상주하는 지상조업사 임직원 35명이 지난 10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들은 제주시 용담 레포츠 공원을 출발해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버려진 어폐기류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공항 김낙선 지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최근 보령시에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림복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산림교육 ▲문화 ▲휴양 ▲치유 ▲산촌 ▲숲길 ▲레포츠 등 전국 산림복지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 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를 받은 녹색자금 사업의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한 해의 끝자락, 겨울의 기척이 깊어지는 12월이면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여행지로 변신한다. 올해 분천산타마을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총 58일간 운영되며,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전체가 하나의 크리스마스 동화처럼 꾸며질 예정이다.분천산타마을은 단순 겨울 시즌 이벤트를 넘어 봉화를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핀란드 공인 산타 초청을 통한 국제적 상징성과 함께 체험형 겨울 레포츠, 로컬문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겨울 한파가 시작되며 스키장을 찾는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인기를 끌며 가족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인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지난 5일 본격적인 스키장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많은 스키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초보자용 ‘이스턴 상단 슬로프’가 약 20년 만에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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