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두바이에 스마트 오피스 '더 네스트'를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임팩트 빌딩 프로그램'의 첫 번째 거점으로, 전 세계 자사 업무 공간을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임팩트 빌딩 프로그램은 에코스트럭처 솔루션과 플래논 통합 워크플레이스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 에코스트럭처 빌딩 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과 회복탄력성, 입주자 경험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두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