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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아라점은 5월 15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기금 494,063원을 아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희정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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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의 일부인 산불피해 지원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희를 통해 기탁했다.강영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규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모두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귀포시노인복지관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문화체험‘자세히 보아도 좋은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문화체험은 복지관 이용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주아리랑 혼 공연을 관람하고, 일출랜드 등을 둘러봤다. 김재경 관장은 "모든 어버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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