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청주 단재고등학교, 청주 동주초등학교, 음성 감곡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기구로부터 도내 첫 IB 후보학교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후보학교로 승인된 단재고는 △교과 융합수업 △토의·토론 △프로젝트 학습 △에세이 쓰기 △과학자율 주제 심화 탐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등 깊이 있는 배움이 일어나도록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도내 첫 IBDP 월드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주초는 2년간의 IB연구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문화·예술, 평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지난 4일 청주 동주초등학교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주초는 충북도교육청이 지정한 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국제적인 관점을 갖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세계시민 교육을 추진한다.김미영 동주초 교장은 “월드비전 간의 협약은 IB 교육활동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충북 청주 동주초등학교는 21일 월드비전에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32만원을 기탁했다.동주초 어린이 자치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모금 활동으로 모은 18만원과 지난해 당근데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14만원으로 성금을 조성했다. 김미영 동주초 교장은“학생들 주도의 모금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 동주초등학교는지난 11일 ‘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 학부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서포터즈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IB 프로그램 운영 활동 지원으로 IB 교육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고 학교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김미영 동주초 교장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자녀의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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