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5일, ‘2025년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14기 도시재생대학은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6주간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마을 변화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었다.도시재생대학은 마을 투어 프로그램 개발, 마을 리더 양성 교육,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을 홍보 및 운영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마을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울산 중구 다운동도시재생현장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다운동 도시재생대학’이 22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정원과 관광, 숙박이 결합된 ‘정원마을’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울산시가 추진 중인 3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공모 전략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공모사업은 태화강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 스테이·호텔·플레이호텔 등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핵심으로 하며, 다운동 일대가 주요 대상지로 포함됐다. 이에
광주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도시재생대학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주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론 교육 40시간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실습 교육 40시간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참가 교육생은 이 기간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관련 법규, 농업 관리기술, 친
인제군이 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어반스케치로 그리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마을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주민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교육과정이다.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변화의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도시재생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교육은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필 선연습을 시작으로 기본 드로잉 기법, 마을 풍경 사진찍기
광주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도시재생대학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광주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론 교육 40시간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실습 교육 40시간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참가 교육생은 이 기간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관련 법규, 농업 관리기술,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인제군이 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어반스케치로 그리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마을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주민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교육과정이다.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변화의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도시재생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갖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 비트코인 팁 기능 선보인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이 5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팁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럼블이 테더와 협력해 비트코인 팁 기능을 구현하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크리스 파블로프스키 럼블 CEO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 비 포럼 에서 비트코인 팁 기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도 참석해, "기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위기 시대 미래농업 대안①] 영농형태양광 농가소득 높이는 대안될까
농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모델로 발전 필요정부, 규제개선 등 관련 정책 적극 추진 농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영농형태양광이 농가 소득 기여와 농지 보존,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신산업으로,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 전력 판매와 영농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평가받는다. 현 정부도 농촌 재생에너지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영농형태양광 제도화와 전국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규제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교육위, 교육부·국가교육위 종합감사 실시…학폭·정치적 발언 등 현안 집중 질의
국회 교육위원회는 30일, 2025년도 국정감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감사에서는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을 포함한 주요 증인에 대한 증언 거부 문제와 더불어, 자녀 학폭 은폐 의혹, 교사 정치적 기본권, 예산 집행 등 교육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의와 논의가 집중됐다.김영호 위원장은 "국정감사에 채택된 증인과 참고인이 출석을 거부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국감 이후에도 제도적·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 배송 중단' 반대한 한동훈에 '불안정 노동' 전문가 "감성적 논리로 비판"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불안정 노동을 연구하는 이승윤 중앙대 교수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새벽배송 금지' 반대 논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승윤 교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행 산업 미래, AI와 가상자산에 달렸다"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허브 중 한 곳인 홍콩이 향후 은행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인공지능와 가상자산을 꼽았다. AI, 가상자산 등으로 금융 격변을 예상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홍콩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관리국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은행권의 미래 성장 도모를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홍콩은 중국 정부의 통제 강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로벌 금융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국 싱크탱크 지옌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구조 개편 속 '글로벌 AI·클라우드 동맹' 재편 꿈틀
오픈AI가 영리 사업 부문을 공익 법인 구조로 전환하면서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와 관계도 조정했다. 클라우드 및 AI 업계 판세에 변수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 외 다른 클라우드 회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외 다른 AI 회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 경쟁 클라우드 회사들과 협력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AI 회사들과 손을 잡은 장면이 보다 자주 연출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