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성남시는 최근 중원유스센터에서 체험형 게임문화 행사 '2025 게임 팸크닉'을 개최했다.올해 5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게임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접수에 443가족이 몰리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 60가족이 참가했다.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브롤스타즈' 가족협력전 ▲보드게임 체험존 ▲'모두의 마블' 실사판 ▲4차산업 진로체험관 ▲메타버스 기반 언어교육 게임 ▲가족 매체 상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주요 은행장들이 한자리에 앉았다. 한국은행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은행연합회에서 마련한 간담회로, 이 총재가 직접 서울 중구 은행회관을 찾았다. 2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와 은행장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급
청도군이 국민팜 엑스포에서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2개의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외부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상담과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주력하며 본인에게 맞는 귀농 방향과 준비 과정은 물론, 정착 후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적응 방법을 제시하는 등 폭넓고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졌
경주 중부동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6회 노동노서고분군 고유제’가 지난 22일 노동노서고분군 일대에서 주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부동 통합을 앞두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고유제와 함께 추억 사진전, 화합 윷놀이,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였다. 행사 후에는 환경 정비 활동도 이루어져 주민들의 지역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경주시 제공